개인적으로 입찰상담을 두번째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들어가야할지 한번 더 유찰되고 들어가야될지 고민되어 입찰 하루 전에 가까스로 상담을 잡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잡다보니 회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주셔서

대표님을 포함한 부장님들과 같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려가 너무 깊으세요)

결과적으로 입찰은 미납관리비 청구가능여부와 직접운영을 할수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등기부 등본까지 자세하게 보고 미납관리비 청구가능여부를 판단해주셨고 다양한 업종분석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결국 결정은 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담 내용을 반영하여 입찰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담진행과정에서 내 자산처럼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더 돈되는 물건으로 입찰 도전할게요~!!ㅋㅋ

* 상담내용과정에서 대표님이 꼭 받고 싶다면 1.53억을 쓸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 낙찰가는 1.52억!!!!! (대박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