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꾼님 실물 뵐 생각에 출근 째고(^^;;;) 12시가 안되어 서울 끝자락 나의 집에서 출발해 시작 전 화장실 한번 다녀올 정도로

마침맞게 도착했습니다. 편도 3시간..후덜덜...ㅎㅎㅎ

하지만 저는 명함도 못 내밀게 대구,김해,거창 등 에서도 오셨더라구요! 싸부님의 인기란~👍 

멀고 멀지만 달력에 똥글뱅이 쳐두고 손꼽아 기다린만큼 설레였어요..❤️

엘레베이터 8층에 내리자 직원분께서 안내 마중 나와계셨고 체온 재고 입장~

어머나!! 사무실이 너무좋다~😍

내가 일하고 싶어하는 넓고 쾌적하고 멀리 바다가 보이고

네스카페 캡슐커피 및 음료,과자등 자판기가 무료로 제공되는 직원복지 좋은 The 470의 첫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어디서도 듣지못할 경험담과 질의응답 등 지루할 틈 없이 3시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아쉽지만 부경꾼님을 두고(?) 나왔습니다. 아쉽아쉽아쉽......

사실 세미나 후 딱 두분만 대표님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는것을 알고 미리 가위바위보 족보를 짜갔지만.....

어쩌면 얼굴이 노출될수도 있다 안내 주시어 포기ᅲᅮ

(뭐..쫓기는 신세는 아닙니다만..어제 피부과 시술을 받아서 마스크 벗으면 난리통이라..아쉽다..분명 내가 됐을터인데...)

거창에서 아침 8시에 출발 하셨다는 분이 되셔서 잘됐다 싶었어요. 오신 보람 톡톡히 있으시구나~하며.....😊

무료 세미나에 무료 음료,간식도 고마운데 집에갈때 애슐리 2인 식사권도 선물주십니다!

역시 부자싸부~👍👍👍